마법사 목걸이로 거의 1순위로 꼽히는 달빛 호신부입니다.
드랍율이 아주 낮다고 알고 있고 저도 어제까지 한번도 득템한 적이 없는데 오늘 한 시간 차이로 두 개나 먹는 이변이 있습니다. 장소는 모험모드 균열 고행3입니다.
그 중에 한번은 달빛 호신부랑 요르단 반지까지 동시에.. 이게 어떤 조화인지.. ㅋ
첫번째 먹은 달빛 호신부는 옵션도 괜찮은 편이구요.
생각해보니 우연히 좋은 아이템을 먹으면 하루이틀 사이로 연이어 그 아이템을 먹곤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한동안 목먹고요..
달빛 호신부 두개.. 이거 하나는 창고에 저장해 두렵니다.
달빛 호신부의 특징이라면 몸주위에 마력 결정체가 생긴다는 건데 이게 데미지도 꽤 되고 일종의 갑옷 역할도 해주어서 꽤 괜찮은것 같더군요.
예전에 마법사가 이런 마력 결정체를 달고다니면 무슨 마법일까 궁금했었는데 달빛 호신부였어요 ㅋ
그나저나 달빛 호신부가 좋긴 한데 제가 화염법사 쪽이라 아이템이 거의 화염쪽에 맞춰져 있어서 비전으로 전향하기가 쉽지 않군요. 당분간 비전 아이템 먹어가면서 달빛 호신부를 이용한 비전 법사로 전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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