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wheel

디아블로3 시즌17 새로 시작하면서 못보던 아이템이 보이네요. 솔라늄이란 한손 전설 철퇴.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하면 X% 확률로 생명의 구슬이 생성되는 특성이 있네요. 생명의 구슬 생성 확률이 아주 높다면 모를까.... 쓸모가 없을 듯..

간단합니다.. 1) 3막의 "세체론의 폐허"로 포탈타고 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장로의 성소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2) 장로의 성소 깊숙한 곳에 제단 같은 건물이 있습니다.. 거기에 카나이의 함이 있어요.. 3) 카나이 함을 클릭하면 마을에 카나이 함이 설치됩니다.. 거기서 여러 재료를 섞어서 아이템을 제조하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부터가 고생이죠 ㅎㅎ 장로의 성소.. 눈이 내리는군요.. 장로의 성소 제법 깊숙한 곳에 카나이함이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장로의 성소를 벗어나지도 마시고 찾아보시길.. 장로의 성소 어딘가 카나이 함이 있는 제단같은 곳이 있습니다... 제단이 있는 건물이 그리 크지 않아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어요 ㅎ 카나이의 함... 몇가지 재료를 섞어 카나이의 함을 활용합니다...

"끝없는 깊이의 보주", 에폭보주법사들이 흔히 사용하는 보주입니다. 에폭보주법사들이 이걸 사용하는 이유는 물론 에너지 폭발로 인한 인센티브가 있어서죠.. 공격력 증가와 피해감소 옵션이 있습니다. 보통은 용광로와 이 보주 둘 중 하나를 카나이의 함에 넣고 사용하곤 하죠... 물론 용광로를 빼고 다른 걸 쓰기도 합니다만 이 보주를 빼는 경우는 적은 것 같더군요.. 저는 에폭보주는 취향에 안맞아서 거의 안쓰고요.. ㅎ 그나저나 옵좋은 아이템은 잘 안나오네요.. 카나이에 돌려도 잘 안나오고... 쩝... 접어야 할 때인가... ㅎ

디아블로3 라말라드니의 선물입니다. 그야말로 선물... "홈이 없는" 무기에 추가적으로 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홈이 있으면 홈을 다른 옵션으로라도 바꾸고 홈을 만들면 됩니다.. 따라서 최종 7개의 옵션을 달 수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무기"에만 홈을 팔 수 있다는 것.. 착각하시고 다른 아이템에 홈을 팔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않됨.. 잘못하면 템하나 버릴 수 있어요.. ㅎ 드랍은 생각보다는 잘 되는 편이었고 무기에만 사용할 수 있는 거라 실제 사용할 일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제 경우에 10개 정도 드랍된 것 같고 저랑 추종자랑 4개 사용하고도 6개나 남았습니다... 줍는대로 뚫지 마시고 만약을 위해 하나쯤은 킵해두는게 좋겠죠.. 아무튼 그냥 착실히 저장만...

디아블로3에서 왠만하면 다들 사용하는 나침도 반지와 모험가의 서약 목걸이 세트이빈다. 원래 이 세트가 인기가 없었죠..아니 쳐다보지도 않던 세트였죠.. 세트 보너스가 좋아지면서 감작스레 인기가 생겼는데요.. 그런데 생각보다 좋은 옵션을 가진 템이 뜨지는 않더군요.. 아무리 고대전설이라도 극피와 극확, 그리고 구멍까지... 이런게 안 떠주면 말짝 도루묵이라는 거죠..

적을 매혹시켜 추가 피해를 받게 하는 보조 속성을 가지고 있는 목걸이입니다. 그다지 쓸모는 없죠.. 다만 요술사와 같은 추정자에게는 그나마 쓸만합니다..

원하던 무기가 나오지 않아서 한동안 사용했던 태양 수호자 입니다. 정예에 주는 피해가 최대 30%나 되는 꽤 쓸만한 속성이 붙어있죠..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정예 잡을 때 꽤 쓸만했던 것 같습니다만 다른 마법 옵션이 없어서 계속 쓰기에는 고민할 수 밖에 없죠..

디아블로3 "빛의 은총"입니다. 서리광선이 적을 관통한다는 옵션이 있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테스트 겸 사용해 봤는데 효과는 미미합니다.. 안 쓰는게 좋아요..

공전보주 법사들이 흔히 사용하는 '불안정한 홀"입니다. 비전보주가 한 번 더 폭발하는 엄청난 옵션이 있죠.. 에폭보주법사의 경우 "끝없는 깊이의 보주"의 에너지폭발후 공격력 증가 옵션을 같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디아블로3 벨트 "델세르의 치욕"입니다. 고유주문 공격시 공속 50% 증가와 비전력 회복 보너스가 있죠.. 법사의 경우 공전보주법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벨트입니다. 델세르의 치욕은 델세르 세트와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 아래는 델세르 세트.. 정확한 이름은 "델세르의 역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