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음료 위험성과 한국소비자원의 시험평가자료

에너지 드링크(에너지 음료)의 카페인 함유량이 청소년 하루 권장량 초과을 초과한다는 한국소비자원의 시험평가자료가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에너지 음료가 인체에 미치는 위험성을 조사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에너지 드링크의 카페인 성분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는게 위험한데 특히 18세 이하에게 위험합니다.

1. 심장마비

2. 두통, 편두통

3. 불면증

4. 불안, 신경과민

5. 제2 당뇨병((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6. 약물상호작용

: 특히 우울증 처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7. 카페인 또는 에너지 음료 중독

8. 위험 행동

: 에너지 음료 섭취후 위험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

9. 구토

10. 알레르기 반응

: 드물게 가려움 또는 기도협착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다.

11. 고혈압

12. 니아신(비타민 B3) 과다 섭취

: 에너지 음료에 포함된 니아신은 일반적으로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과다섭취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예를 들면 피부반점, 어지럼증, 심장박동수 증가, 구토, 가려움, 통풍, 설사

한국소비자원의 시험평가자료  (출처 : 한국소비자원 (http://www.kca.go.kr/))

아래는 한국소비자원에 기재된 에너지 음료에 대한 설명과 시중의 에너지 음료에 대한 시험평가자료입니다.


에너지음료는 피로회복, 졸음예방 등의 목적으로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층에서도 소비되는 제품이다. 에너지음료 대부분이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만 정확한 제품 정보와 올바른 섭취방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에너지음료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카페인 등 안전성, 열량·당류 등 영양성분 및 표시실태를 시험·평가했다.

시험결과, 카페인과 당류 함량에 있어 제품별 차이가 컸고, 과다 섭취를 피하기 위한 섭취량 조절이 필요했다. 또한, 표시·광고실태 조사결과 카페인 또는 영양성분 표시가 미흡한 제품과 홈페이지에 과대광고에 해당하는 내용을 표시한 제품이 있어 해당업체에 개선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