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운좋게 먹은 거울공..
오래간만에 거의 2년만에 다시 손에 잡은 디아블로3 라서 솔직히 아이템에 대해 잘 몰랐다.
그나마 2년전에 하던 캐릭은 바바리안...
이번에 확장팩에서는 마법사를 하는데 캐릭터 꾸미는게 다양해서 좋다. 마법 종류도 많고, 바바리안보다는 덜 지루한 듯..
암튼 첨 마법사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하면서 바바리안 하듯이 방패를 들고 다니며 마법공의 진가를 잘 몰랐다. 저승칼날을 사용하면서.. ㅋ
그리고 이 거울공을 먹었는데 (아직까지도) 유일하게 먹은 마력원이다. 알고보니 거울공이 쓸만한 아이템이더라...
마력탄 1-2개의 옵션이 있는데 운좋게 2개의 탄환.. ^^
이 거울공의 진가를 알고는 마력탄을 주력 무기로 쓰는 화염법사를 꾸준히 키워가고 있다. 아직도 실험중이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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