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한국영화와 드라마에 좀비라는 소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허리웃 영화가 아닌 한국영화에서 좀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 영화가 부산행이었고 그 이후로 좀비가 쏟아져 나온다고 보면 될 듯한데.. 김성훈이란 동명이인이 만든 영화 창궐과 드라마 킹덤.. 킹덤은 넷플릭스에서 내년초 공개될 예정이고 창궐은 얼마전 극장개봉을 하더니 얼마있지않아 IPTV로도 공개. 그 창궐을 보고난 소감을 얘기하면 그냥 망작. 하나하나 뜯어보면.. 1) 시나리오가 개판이다. 2) 배우 연기에 문제가 있다. : 특히 장동건은... 흠... 여전히 연기가 어색하다... 비교를 하자면 이병헌의 경우 그도 처음엔 연기가 별로 였다. 하지만 점점 연기력이 늘었고 현재는 한국영화 최고의 배우로 우뚝섰다고 본다.. 그런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