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이라는 걸 인식하고 있었음에 갑자기 '흔들바위 추락' 이라는 뉴스가 나오길래 뭔일이래 싶었는데.. 가짜 뉴스였다.. 거기에 영웅재중 김재중의 코로나19 농담까지.. 자신의 SNS에 "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고 멘트를 날렸는데.. 그렇잖아도 구설수가 많은 인물이 관심받고 싶었나 싶은 생각밖에 안들더라... 사실 김재중이 바이러스 걸리든 말든 관심 자체가 없었고..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온 국민이 심리적으로 불안정적인 상황에 꼭 이런 농담이나 가짜뉴스를 날렸어야했나 싶다.. 자기 딴에는 웃음으로 극복하자는 그런 의미를 두려 했나 싶었나본데.. 최악의 방법이라고본다.. 정히 국민을 웃게 하려면 속옷 차림으로 엉덩이로 이름쓰기라도 하던가.. (이건 나의 만우절 농담이니 이해 바란다.. )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