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을 갈 용도로 구입한 하이벨 커피콩 그라인더(Hibell Coffee Grinder) 입니다. 가격대가 그라인더 중에서 저렴한 편입니다.. 가격대 1만 오천원정도. 특징이라면 스테인레스 용기이고 국내산이라는 것 정도.. 설명서에 의하면 커피 뿐만 아니라 비슷한 곡식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작동 구조는 단순합니다. 그냥 버튼 하나만 있어요.. 누르는 시간만큼 갈리는 거죠.. 칼날은 스테인레스.. 정말 간단해 보입니다. 테스트 해 본 아몬드.. 갈아논 걸 사진 못 찍었네요.. 아몬드에 기름같은게 있어서 갈다보면 약간 질퍽해져서 칼날 도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빡빡해지는 것죠.. 그래도 여러번 갈다보니 갈리더군요. 커피콩은 수분이 없어서 더 잘 갈립니다.. 이것도 사진이 없네요.. 결론.. 수분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