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가 간지럽기도하고 집안에 화학물질을 좀 줄이고자하여 이번에 구입한 입니다. 가격은 1만원 중반대입고 1리터 용량입니다. 용기는 약간 뚱뚱한 형태.. . 그럼 사용소감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 색은 무색이고 냄새는 약한 풀냄새 또는 약한 한약냄새 쯤 되겠네요... 일반 샴퓨는 화학약품 냄새가 나죠.. 한번 머리감거나 하면 방안에 냄새가 샴퓨냄새가 가득찰 정도로.... . 반면에 Hr24 샴퓨는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좋더군요. - 세정력 : 딱히 덜 씻겨졌다 이런 느낌은 안나더군요. - 머리카락은 살짝 빳빳한 느낌이 납니다. 일반 샴푸처럼 부드럽지는 않다는 얘기죠. - 거품은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기분상 거품이 없으면 잘 씻겨지고 있나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더 써봐야 잘 알겠지만 아직까진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