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 我的少女时代>(Our Times, 2015) 에 대한 간단한 소감입니다.
많지 않은 대만영화중에 하나고 제목처럼 주인공의 학창시절을 그리는 단순한 스토리입니다. (직장생활에 스트레스 받는 여성이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는 스토리)
- 좋은 영화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영화는 맞습니다.
- 확창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할 수 있을 수는 있으나 현실감이 떨어지는 비현실적인 일본 학원만화에 더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 그 시대를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단지 그 시대의 학교생활의 일부만을 좀 과장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 비교를 하자면 '말죽거리 잔혹사' 같은 작품과 작품성을 비교할 만한 수준이 될 수가 없고 단지 재미있는 작품일 뿐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장르를 떠나 내가 본 대만영화중 제일 작품성 떨어지는 영화~
결론.. 재밌는 영화를 찾는다면 좋다.. 다만 작품성같은 건 기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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