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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와 디스플레이포트 버전별 차이점

불바퀴 2017. 2. 9. 21:12

hdmi와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버전별 차이점입니다.


4K UHD 시대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버전의 케이블들이 사용되야 하는데 디스플레이포트와 hdmi 케이블도 예외가 아닙니다.


몇 가지 핵심을 집어 설명해 봅니다.


- 4K UHD (3840*2160 해상도) 제대로 사용하려면 hdmi 2.0 또는 displayport 1.2 이상 지원하는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 hdmi 2.0 이전 또는 디스플레이포트 1.2 이전 버전의 케이블에서는 제한적으로(사실상 의미없는) 4K UHD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유인즉, 예를들어 hdmi 1.4 또는 디스플레이포트 1.1 버전에서는 4K UHD 임에도 리프레시 주파수 30hz 까지만 지원을 합니다. )


- 60hz을  지원하는게 hdmi 2.0 또는 displayport 1.2 버전입니다.

(그 이상 hz 지원은 hdmi 2.1 또는 displayport 1.3 이상이 필요. 아직은 지원 케이블 미출시)


- 즉 TV를 이용하든 모니터를 이용하든 4K UHD를 제대로 시청을 하려면 hdmi 2.0 또는 디스플레이포트 1.2 을 지원하는 케이블이 필요한 겁니다. 물론 시청기기에 따라 TV 나 모니터 그리고  VGA카드 에서도 hdmi 2.0 또는 디스플레이포트 1.2 이상을 지원해야 합니다. 문제는 디스플레이포트는 거의 1.2만 팔고 있어서 상관없으나(1.4버전은 아직 출시 않된듯), 시중의 hdmi 케이블은 대부분 1.4 버전이니 꼭 확인하고 2.0버전을 구입하실 것. .


- 8k UHD를 지원하는 hdmi 2.1과 디스플레이포트 1.4 버전은 최근에 규격이 정해진 것으로 전용 케이블조차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포트 버전별 차이 : 위키피디아 출처>




<HDMI 버전별 차이 : 위키피디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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