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구경만하고 도와주지 않는다는 해외뉴스를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을 구하지는 않고 구경만 해서 지나가던 외국인이 구해줬다는 얘기도 있구요.
이렇게 중국인의 단점을 얘로 들을 때 흔히 쓰는 말이 별관한사(비에관셴스, 別管閑事)라는 말입니다.
중국인들은 전통적으로 남의 일에 간섭하다가 자신이 곤란한 상황에 빠질 것을 두려워해 어려운 상황에 빠진 사람을 돕는 것을 꺼려 합니다. 이러한 중국인의 습성을 단편적으로 표현하는 말이 바로 이 `비에관셴스(별관한사 : 別管閑事.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마라)' 인 것입니다.
앞으로 중국이 세계화하는 과정에서 중국인이 이런 좋지 않은 사고방식이 바뀔지 어떨지는 더 지켜바야 할 것 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 모습이 저렇지 않길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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