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2 더 뉴 콜로서스( Wolfenstein II The New Colossus) 몇 시간 플레이 후 소감입니다.
스토리는 전작과 이어지는데 무적과 같은 존재라 또 어찌어찌하여 살아남았네요.
이번 작의 배경은 나치하의 전후 미국... 연합군이 패전해 미국이 나치의 손아귀에 넘어간 거죠. .
마치 필립 K. 딕의 소설 <높은 성의 사내>와 배경이 비슷한 것도 같지요..
다행이라면 전작의 여주 아냐가 살아있고 임신상태라는 것..
게임 플레이는 전작과 똑 같은 느낌입니다.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서 참신한 감이 떨어집니다. 그래픽은 전작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서 뭐라 할 수 없지만 아마도 좋아졌겠죠..
길찾는 건 단순하지만 저항군의 본부에서 헤매는 건 여전하네요. 요기서 은근 짜증남..
하드모드로 플레이 했는데 적들이 너무 약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플레이가 지루해서 중단했습니다. 다시 손에 잡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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