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건강정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정

불바퀴 2018. 11. 14. 21:50

고지혈증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받아 어머니께서 드셨던 약. 


고지혈,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완화 등 심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나 보더라구요. 





부작용으로는 드물게 당뇨, 두통, 변비, 복통, 근육통, 무력증 등이 있다고 하네요. 


이것과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으나 어머니께서는 변비와 근육통이 있긴 했음. 


그런데 여러 약을 드시다보니 약의 부작용들 중에 어머니의 증세와 겹치지 않은 것이 없는 것도 사실이라 약드시는게 참 애매하긴 함.. 


부작용이 드물게라고는 하지만 이약 저약의 부작용을 모으면 드물게의 몇 %중에 하나라도 안 걸릴게 있을까 싶긴 함. 그 중에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그 부작용을 막기 위해 또 다른 약을 복용하라 할 가능성도 있고... 어머니께서 꼭 부작용의 영향을 받았다는게 아니라 돌아가시고보니 이약 저약으로 고통을 받으셨겠다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입니다. 상담으로 약을 최대한 줄였음에도요.


아무튼 약종류는 적게 복용하는게 좋고 너무 많다하면 의사와 상담하여 줄이는게 좋습니다. 의사 중에는 약 처방을 증상이 나타날때마다 마구 첨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프다면 A약, 또 아프다면 B약 이런 식으로 계속 약만 늘리는.. 문제는 그러다보니 효능이 겹치는 약이 생기고 이에 따라 몸에 무리가 갈 가능성이 있고 약마다 층층이 쌓이는 부작용의 가능성은 더더욱 올라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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