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발급후 소감 및 주의점

이번에 새로 여권을 만들고 소감과 주의점 몇가지 적어봅니다. 

파란색으로 새로 여권디자인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건 2020년부터 발급된다고 알고 있으며 아직은 진한녹색의 여권입니다. 

신청한 여권은 48장짜리.. 

24장짜리와 48장짜리의 가격차이는 3천원차이...  각각 5만원, 5만 3천원.. 

따라서 48장짜리 신청하는게 낫긴합니다만... 보통은 48장 못채우는게 현실... 그래도 3천원에 48장짜리를 받는게 낫겠죠 ㅋ 두꺼워서 묵직해서 좋기도 하고요. 

발급받은 여권 안쪽.. 

간단히 여권 발급과정과 주의점 적어봅니다.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 발급 장소 : 시청.. 단 서울이나 부산같은 직할시는 구청에서도 가능하고, 일부 도시는 구청에서도 가능합니다. (대부분은 작은 도시는 시청에서만 발급한다고 보면 됩니다. 자세한 건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봐야 합니다. -> 외교부 홈페이지

- 여권신청 준비물 :  여권사이즈(3.5 x 4.5 cm) 사진 1장과 신분증입니다. 

- 발금은 신청후 5일이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청할 때 알려줍니다. 

- 사진 발급시 주의할 점.. 

1. 인물 배경은 하얀색으로... 

2. 안경찍고 사진찍을때 안경테가 눈아래로 그림자지면 않됨... (이걸로 제경우 빠꾸먹었습니다.. ) 보통 집에서 촬영할 때 천장에 있는 형광등 조명때문에 안경그림자가 눈아래로 생깁니다... 뽀샵으로 그림자를 잘 없애주시던가 그냥 사진관에서 촬영하시던가.. 

3. 중국의 경우 주의하실게 여권사진은 안경을 착용해도 상관없으나 비자의 경우에는 안경을 착용하면 않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아무튼 다른 공공기관보다 까다롭습니다. 주민센터에서 대충 우겨서 통과될거 여권신청시에는 짤없습니다. 

기타 자세한 건 외교부 홈페이지로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