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형 간염이 서울과 경기 지방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감염자 2천436명보다 45.7%(1천113명)이나 많다고 하네요.
A형 간염은 물이나 식품을 매개로 감염되는 제1군 감염병인데 감염후 증상으로는 고열, 복통, 구토, 설사, 황달 등이 있습니다. 타난다. 문제는 바이러스 잠복기가 최소 15일에서 최장 50일에 달해 원인을 파악하기 쉽지 않다는 것. .
반면에 노로바이러스나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의 수인성 감염병은 하루 또는 길어도 2∼3일 뒤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A형 간염의 경우 특히 30∼40대 감염 확률이 높은데 전체 연령대의 70% 이상이라고 합니다.
감염후 확실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대증요법이라고 증상에 대한 치료를 하는 수밖에 없다네요. A형 간염의 증상인 고열에는 해열치료를, 설사 등에도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하는 수밖에요..
그럼.. A형 간염에 대한 최선의 예방대책은 백신 접종입니다. 일단 항체검사 해보시고 항체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각각 3만원, 6만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물론 백신 접종과 별개로 신체 면역력을 키우는 건 기본입니다)
기타 다른 간염 A형, B형, C형, D형, D형에 관한 간략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네요.. )
반응형
'복지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현황 (2월 6일 현재) (0) | 2020.02.06 |
---|---|
한미탐스 - 전립샘비대증 1차 치료제 (0) | 2019.07.15 |
한미 인브로정 (염증완화제) (0) | 2018.11.14 |
한미 피도글정 (항혈소판 치료제) (0) | 2018.11.14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정 (0) | 201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