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4세 어린아이가 캔디를 구입하려고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주유소까지 갔다는 해외 토픽이 있습니다.
아이가 운전한 차가 현대 산타페라서 우리에겐 더 흥미로웠기도 합니다.
가끔 어린아이가 자동차를 운전했다는 해외토픽이 있기 했지만 제가 알기론 4세 나이면 운전을 한 가장 어린 나이일 것 같습니다.
대략 스토리를 요약하면.
미국 미네소타에서 캔디를 먹고 싶었던 4세 어린아이가 증조 할아버지의 현대 산타페 SUV 키를 가지고(훔친거죠) 러시아워인 동네 도로를 지나 주유소까지 비교적 안전하게 운전해 갔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경찰에게 발견되 제지되긴 했습니다만.
다행히도 어린아이는 전혀 다친대 없고 자동차도 범퍼가 좀 나간 정도라고 하네요. 우편함이랑 나무를 살짝 충격한 정도.
자세한 링크는 뉴스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동영상에서 어린아이가 차키를 가지고 차에 올라 시동을 걸기 전까지 과정을 보여줍니다. 거기서 주유소까지는 물론 촬영진이 운전해서 보여주고요.
어린아이가 짧은 다리로 어떻게 운전을 했나 의아스럽긴 한데 시동만 걸고 그 다음부터는 브레이크&가속 없이 드라이브 모드에서 저속으로 간 것 같더군요.
아무튼 안전운행해서 다행이고 크게 될 놈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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