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거지만 비상용으로 구입한 유선전화기 지엔텔(GNTEL) GS-460 입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집전화를 쓰겠냐만은 그래도 급할 때 유선전화가 도움이 될거라는 믿음으로 구입한 겁니다. 사실 10년 넘게 사용한 유선전화기가 있긴 했는데 갑자기 고장나서 근 1년만에 새로 구입한 거네요.
유선전화기 구입에 돈이 들긴 했지만 전화기본료도 없어서 딱히 추가적으로 나갈 돈은 없어요.
아무튼 구입한 전화기 회사 지엔텔(GNTEL) 은 구 LG전자라고 보면 되는 회사입니다.
전화기 박스는 좀 저가형으로 아껴서 만든듯해요..
내용물은 이렇게 심플..
그런데 요즘 아파트 벽면에는 옛날에 전화기 꽂던 4개짜리 구멍이 없이 랜선과 공유하게 만든것 같더군요. 물론 내부적으로 결선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이렇게 랜선과 전화기선을 연결해서 그냥 쓰면 됩니다. sk브로드밴드 기사가 알아서 작업해주고 갔고요..
전화는 당연히 잘 됩니다.
벨소리 선택이 된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인지 안되는 문제가 있는데 그냥 쓰려구요..
급할 때 유선전화기가 유용하리라는 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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