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구입후 성능 테스트 할 겸 '울펜슈타인 뉴오더' 해 봤습니다. (AMD R& 265에서 최상옵션으로 아주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울펜슈타인은 도스 게임부터 워낙 유명했고 계속 다시 만들어지고 있죠. 사실 전설적인 도스 게임으로서 울펜슈타인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멀미나는 게임이라.. 오히려 약간 후에 나온 둠이 최고였죠.. 둘다 도스 시대의 명작... 울펜슈타인이 FPS의 문을 열고 둠이 제대로 흥행을 쳤다고 봐야죠. 암튼.. 울펜슈타인 뉴오더... 스토리 배경은 주인공이 나치와 싸우다 머리에 부상을 입고 정신이 깨어났는데 세상은 이미 신무기로 무장한 나치가 전세계를 지배하는 상황... 베를린과 런던, 달, 잠수함 등을 오가며 나치와 싸우게 됩니다. 게임은 잔인한데 워낙 잔인한 게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