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이 벌써 7주차입니다. 한일관계만큼이나 프듀48도 시작부터 논란을 만들어가며 양국에서 일정정도 흥행을 끈 것 같습니다. 이번 7주차를 보면서 이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는 느낌도 듭니다. 그럼 프로듀스 48 7주차에 대한 소감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 편집이 출연자들의 인기를 좌우한다는 점은 여전하다.. - 초기보다 일본인들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는 것 같아 좀 걱정도 되구요.. 적어도 절반 이상은 한국인이 되야 한다고 보구요.. 그럼 왜 일본인들의 인기가 오를 수밖에 없느냐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한국인이 좋은 점 싫은 점이 한국어만큼이나 낫낫이 드러나는데 비하여 일본인들은 언어장벽에 의하여 상당수 신비감이 느껴질 정도로 단점이 가려진다는 것입니다. 장점은 들어나기 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