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wheel

디아블로3에서 플레이하면서 좀 특이했던 화합의 반지입니다. 확장팩 시작하고 바로 득템했던 것 같은데 이 반지를 착용한 사람끼리 피해를 나눠갖을 수 있죠. 보통 추종자랑 같이 하나씩 껴서 이용을 한다고 합니다. 추종자는 무적 아이템도 동시에 갖고 있어야 하구요. 그런데 일반 유저랑 할때는 정말 조심해야 되더군요. 이 반지 끼고 나갔다가 죽을뻔 했어요. 나는 싸우고 있지도 않은데 막 피가 다는 겁니다. 누군가 이 반지를 끼고 있던 거였죠 ㅠㅠ 그 이후로 이 반지 않낍니다. 이 반지보다 좋은걸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ㅋ 암튼 공개방에서는 조심을..

오랫동안 기다려서 왕실 권위의 반지, 줄여서 왕실반지를 하나 얻었는데 그 다음날 왕실 반지 하나가 또 드랍되네요 ㅋ 둘다 큐브 1막 보통으로 돌다가 얻은 겁니다. 못 구하신 분들은 조그만 해보면 언젠가는.. ^^

얼마전에 디아블로3 세트템인 제작 도면을 얻었습니다. 보통은 그냥 "거룩한" 세트라고 부르나 보더군요. 신성무기, 신성 피해가 붙은 걸로 보아 신성이 특징으로 보이더군요. 나중에 성전사 캐릭 키울때 한번 써볼 계획입니다. 재료 구하기가 좀 귀찮긴 하지만요..재료는 천사의 파편으로 4막에서 이주얼같은 천사들한테서 구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3 확장팩 게임 하면서 초기에 도안을 먹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오길드 세트 아이템입니다. 오길드가 세트 아이템으로는 무난하고 2,3세트로 추가로 얻는 능력도 괜찮은 편이라 많은 유저들이 오길드 템을 이용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잉걸불이나 탈라샤가 없으면 오길드도 괜찮다고 할까요.. 오길드 세트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엔트스티그의 갑옷 조각입니다. 1막의 버림받은 자의 묘지에서 귀부인의 유골 이벤트를 진행하면 군주 던힐드가 나오는데 그걸 잡으면 됩니다. 다만 귀부인이 유골 이벤트가 항상 뜨는 것도 아니고 군주 던힐드 잡았다고 항상 재료가 드랍되는 것도 아니라는 점... 군주 던힐드말고도 군주 던힐드처럼 유령형 몹을 잡으면 엔트스티그의 갑옷을 드랍하는데 1막의 썩어가는 숲에서 호손 게이블이나 페클라의..

디아블로2에서 전설로 추앙받던 그 할배검(디아블로3에서는 한아비)를 주어먹었습니다. 줍고나서는 한아비가 뭔가 했는데 한아비가 할아버지라는 뜻인 걸 생각해내고 이게 할배검인가 했습니다.. 디아블로2에서는 그렇게도 드랍않되던 아이템인데요. 한데 디아블로3 에서는 할배검 인기가 별로라는 것.. 전혀 안쓰는 건 아니지만 인기는 없어요.. 디아블로3에서는 양손검 자체가 별로 매력이 없다죠 ㅋ 게다가 현재 마법사로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지식이 붙어있는 한아비를 야만용사가 쓸수도 없구 좀 그렇네요. 옵션이 워낙 안 좋아서 마부해도 쓸모 없을 듯.. ^^; 일단 기념으로 킵은 해두겠습니다만 언제 갈아버릴지도...

왕실 권위의 반지, 줄여서 왕실반지를 먹으려고 큐브런을 얼마나 돌았던지 결국 먹긴 했습니다. 드랍이 되긴 되는군요.. 네팔렘에서 잉걸불 외투를 먹고, 큐브런에서 왕실 권위의 반지까지 복터진 날이었습니다 ^^ 왕실반지가 드랍된 장소는 국내외에서 잘 알려진 바대로 모험모드에서 현상금 보너스로 받는 큐브런 도는 거죠. 보통모드에서 돌아도 드랍율은 똑같다고 해서 많은 이들이 보통모드에서 돌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거의 50번 가까이 돌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모아서 깠다가 나중엔 귀찮아서 바로바로 깠었는데 잠들기 전에 마지막 한두번 더하고 자야겠다고 맘먹고 플레이했는데 딱 떨어지네요.. 반지 드랍되고 뭔가 느낌이 있었죠.. ㅋ 저뿐만 아니라 모든 디아블로3 유저들의 왕실반지가 반지 선호도 1순위인 이유는 세..

디아블로3 네팔렘에서 운좋게 먹은 잉걸불 외투입니다. 고행1에서 네팔렘 한번 도는데 그날따라 전설템을 세개나 먹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잉걸불 외투였던 거죠. 네팔렘 세번을 돌아도 전설템 하나 안 뜰때도 있는데 한번에 세개씩이나.. ㅋ 여지껏 먹은 아이템 중에서는 거울공과 함께 제일 좋은 템입니다. 현재 화염법사를 키우고 있는 저로서는 최고의 아이템이죠. 화염기술 피해에 화염주문 자원비용 감소..^^ 그리 좋은 옵션은 아니지만 구멍 세개 뚫어서 쓰면 괞찮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구멍 세개가 잘 안나오네요.. 벌써 들어간 재료가 얼마나 되는지.. 재료가 50개 가까이 들던데.. ㅋ

추종자에게는 거의 절대적인 아이템이 있는데 현재 제 기사단원이 사용하고 있는 "마력 깃든 호의"도 그중하나.. 다른 직업의 추종자에게도 비슷한 것이 있을 거라고 보구요. 추종자를 데리고 다니다보면 너무 쉽게 죽어버려서 제 역할도 못하고 갑자기 한순간에 몹들이 나에게 몰려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한마디로 잘 죽는 추종자는 데리고 다니나마나.. 그런데 운좋게 주은 무적 아이템... 이거 덕분에 추종자 쪽은 신경을 안써도 되더군요. 무적 추종자의 스탯은 방어쪽은 신경쓸 필요없이 힘쪽만 몰빵해도 될 것 같더구요.

알록달록동산에서 보던 유니콘과 곰돌이, 작은 풀들을 네팔렘 돌다가 만났습니다. 네팔렘에서도 이녀석들이 나올줄을 몰랐거든요. 아마도 드물게 이녀석들 만나는 것 같아요. 뭔가 좋은 아이템 뿌려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이 맵을 샅샅이 뒤졌는데 전설템 암것도 안나오더군요.. ㅋ 암튼 재밌었던 캐릭들...

디아블로3 전설 철퇴 오딘의 아들입니다. 오딘의 아들이니만큼 번개 무기임을 알 수 있죠.. 연쇄 번개 시전이라는 보조 속성을 달고 있는데 성전사나 야만전사가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무기이고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손 도검 선호도에서 5순위 정도 안에 드는 걸로도 알고 있구요.. 비슷한 시기에 득템했던 전설 허리띠인 천둥신의 박력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볼지 모르겠으나 현재 법사를 사용중이므로 당분가는 그냥 저장해 둘 생각입니다.... 만 옵션이 별로 않좋아서 언제 갈아버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