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끔 파스타 정확히는 스파게티를 간단히 해먹곤 하는데 면이야 거기서 거긴것 같고 제일 중요한게 파스타소스인 것 같더군요. . 파스타면이 이탈리아, 스페인 등 파스타 동네에서 수입되는 것들이 많은데 가끔은 터키같은 곳에서 만든 것도 있더군요. 그래도 먹어보면 거기서 거기... 파스타소스를 부으면 그 면이 그 면이라는 거죠.. 국산 파스타면은 거의 못본 듯 하구요.. 하지만 파스타소스는 결정적으로 파스타의 맛을 결정하는 거라 더 신중하게 고르곤 합니다.. 파스타소스도 주로 이탈리아, 스페인 산이 많고 국산도 많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수십종의 파스타소스를 구입해 봤는데 전부는 아니고 빈병이 남아있는 것만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사실 파스타소스 빈병이 은근 쓸모가 많죠.. 이것저것 담아두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