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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시크릿 업의 특수기능 - V터치 기능

불바퀴 2014. 7. 24. 14:31

요즘 빵빵하게 잘 나가는 가성비 좋은 베가 시크릿 업의 특수기능 "V터치"를 살펴봅니다.


참고로 베가 시크릿 업은 통신사 마다 SKT가 IM-A900S, KT가 IM-A900K, LG U+가 IM-A900L 로 출시되었습니다.


V터치는 한마디로 스마트폰 뒷면의 지문인식 장치를 통해 기기 조작을 편하게 해보자는 겁니다.



우선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1. 설정에 VEGA기능 항목을 보면 V터치라고 기능이 보입니다. 


V터치 기능을 켜짐으로 바꾸고 V터치라고 쓰인 부분을 클릭합니다.






2. V 터치 기능입니다.


아래와 같이 포커스 기능과 시크릿키 기능에 4가지 V터치기능이 있습니다.


1) 포커스 기능 : 지문 영식 영역을 드래그하거나 눌러서 스마트폰 화면에서 메뉴간 이동을 기능입니다. 한마디로 LCD 화면에서 하던 동작을 지문영역에서 해보이겠다는 기능....


좀 부자연스럽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


2) 전화받기 : 시크릿키(지문인식영역)을 누름으로 전화를 받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플립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편리하게 느껴지죠.. 다만 홈키로 전화받기(전화연결 설정에 있음)로 설정이 가능하므로 시크릿키로 전화받기는 활용도가 약간 떨어집니다. 


3) 사진촬영하기 : 시크릿키를 눌러 사진을 촬영하는 기능입니다. 물론 기본 사진촬영 어플에서만 가능하구요. 외부 사진어플에서는 않됩니다. 


4) 빠르게 두번 누르기로 실행하기 : 시크릿키를 두번 눌러 특정 기능이나 어플을 실행하도록 등록시킬 수 있습니다.


이게 은근 편합니다. 빠르게 세번 누르기로 실행하기가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제 경우 화면 캡쳐를 등록시켜 놨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베가 스마트폰에서는 화면캡쳐를 음량 줄이기 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하는데 베가 시크릿 업의 경우 버튼이 작기도 하거니와 스마트플립을 착용하면 두 버튼을 누리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빠르게 두번 누르기로 화면캡쳐를 하니 편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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